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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1 내용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2가 개봉했습니다. 

시즌1은 2021년 드라마로 3년 전인데요, 간략하게 내용 다시 보겠습니다. 

 

넷플릿스 드라마 지옥 시즌1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 1 정보

 

흥행했던 넷플릭스 드라마는 2021년 9월 10일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 되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에 2021년 11월 19일에 대중에게도 공개되었습니다. 

총 6부작으로 되어있으며 상영시간은 5시간 12분 정도입니다. 

 

제작사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이며 연출에 연상호 감독, 각본에 연상호, 최규석 감독이 함께했습니다. 

지옥의 원작은 연상호, 최규석의 웹툰 <지옥> 입니다. 

출연진은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엄진아, 양익준 외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1 등장인물

 

- 새진리회새 진리회 의장이자 드라마의 주인공 정진수입니다. 정진수는 새진리회의 창시자이자 초대 의장으로 세간의 알려진 교주의 이미지와 달리 지하철을 타고 고시원 생활을 합니다. 

그는 천주교 재단이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성장했고 살아갈 의지가 없이 어떻게 죽을지만 기다립니다. 사실 정진수는 20년 전에 죽음에 대해 고지를 받았습니다. 이를 숨기고 그는 새진리회라는 신흥종교를 창설하고 '신의 의도'를 강연과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10여 년 후 낮에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나타나서 사람을 죽이자 그의 종교가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 지옥에서 온 사자들이 사람을 죽이자, 정진수는 지옥의 사자들이 와서 인간을 벌하고 있다며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 소도법률사무소 소속의 변호사이자 사건을 쫒는 민혜진입니다. 그녀는 새진리회 초장기부터 새진리회의 피해자를 변호하고 알리는 활동을 해놨습니다. 극 중에서 몸이 아픈 홀어머니를 보시고 있지만, 새진리회를 추종하는 화살촉의 방해로 어머니를 비극적으로 잃게 됩니다. 

화살촉에 의해 죽은 줄 알았지만, 그녀는 돌연 4년 후에 살아서 돌아오고, 비밀리에 자신의 사무실 '소도'라는 이름으로 고지받은 사람을 행방불명상태로 처리해주거나 사고사로 위장해 줍니다. 이후 갓난아기가 고지를 받는 모습을 생중계하며 새진리회의 허점을 드러내게 됩니다. 

 

- 노점상 주인 박정자입니다. 국내에 2번째로 고지받은 그녀는 미혼모이면서 부친이 서로 다른 2명의 자식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린 자식의 생일을 축하해주던 날 밤 천사에게 5일 후 15시에 죽어서 지옥에 간다는 고지를 받습니다. 

그녀는 결국 지옥의 사자들에게 끌려가는데, 시즌2에서 그녀가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서울 서북경찰서 강력반 형사이자 진희정의 아빠인 지경훈입니다. 아내는 희정이 초등학생이던 시절에 살인범에게 살해를 당합니다. 아내의 죽음이 아직 트라우마이며, 딸인 희정 뿐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낮에 서울에서 갑자기 사자들에게 잡혀가는 사건을 수사하게 되고 새진리회에 대해 캐기 시작합니다. 

극 중에서 새진리회 의장인 진수를 만나고 진수가 지옥의 사자들에 의해 죽임 당하는 것을 목도한다. 

이후 4년 후에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새진리회를 믿게 되고, 검경못지않은 권력을 갖는다. 그는 결국 진수의 죽음을 묻어둔 채 침묵을 선택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1 줄거리

 

넷플릿그 드라마 지옥은 신비한 예언과 심판에 의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정체불명의 존재로부터 죽음의 예언을 받습니다. 예언에는 특정 시간과 장소에서 지옥에 끌려간다는 내용이 포함되었고 시간이 되면 그 장소에 거대한 괴생명체들이 나타나 - 불에 태워 죽입니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새진리회가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이 단체의 의장인 정진수는 이러한 현상이 신의 의도이고, 죄를 짓고 갈아가는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정당한 처벌이라고 주장합니다. 점차 이러한 예언과 심판이 반복되면서 새진리회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사람들이 추종하게 됩니다. 

 

반면에 새진리회의 사상과 활동에 반대하는 세력도 등장합니다. 특히 변호사 민혜진은 희생자들의 가족을 돕고 새진리회의 부당한 폭력을 폭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녀는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합니다. 

새진리회는 죄 있는 사람들만 심판을 받는다고 했지만, 극 중에서 어린  갓난아기가 심판을 받으면서 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시즌 1은 예언을 받은 사람들 중 한명이 예상받지 못한 방식으로 심판을 맞이하며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합니다. 

또한, 여러 미스터리를 남겨둔채 끝이 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시즌2 방영

 

2024년 10월에 드라마 시즌2가 방영되었습니다. 

충격적인 건, 그동안 지옥으로 가서 죽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살아서 돌아오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